엄마가 새치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염색약을 이것저것 사서 쓰고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브라운이라고해서 샀다가 완전 새까만 머리칼이 되신 상태였어요~ 그렇게 두달 염색하셨는데 새치가 더 잘보인다고 ,, 정말 싫어하셨어요!
검게 염색한거 감안해서 염색색상표 보시고 있었는데 꼭 트리트먼트 염색약 종류 쓰고 싶다고 하셔서 검색하다가 알게되어 쇼핑몰에서 샀었는데 정성도 엄청났어요!! 여자들은 알잖아요? 포장할때까지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 택배가 따듯하다 느끼긴 첨인것같아요!!ㅠㅠ 완전 감동받았습니다!! 그거 딱 보자마자 아, 다음에도 여기서 사야겠다 싶더라구요ㅠㅠ

여튼 완전 검정 염색모이신 엄마가 밝은갈색이랑 어두운 염색약 두개 섞으셔서 도포하고 30분 방치하고 머리감으셨는데 사진처럼 붉은듯 갈색나왔어요!! 첫날 저렇게 나오고 그후 2주나 3주에 한번 두개 비율 맞춰가며 염색하시는데 점점 더 이뻐지고 있어요ㅠㅠ 현재는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되셔서 염색해주는 제가 다 부러워할정도입니다!! 진짜 이뻐요 ㅠㅠ 돈 아까워 마시고 꼭 사세요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