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MS_WritenBySEB><p>-시술대상: 11살 딸<br>- 사용전: 1년전 제가 미용봉사를 하면서 배운 파마와 컷트 연습을 위해 딸아이 머리를 자주 파마해서 에센스를 항상 발라줘도 머릿결이 날리고 퍼석한 느낌으로 손상 심함</p><p>-사용전 사진: 하루 전 함께 구매한 아론헤어트리트먼트를 사용한 후 매직하기 바로전에 찍은 사진(아론트리트먼트 사용전은 더 머릿결상태가 안좋았음)  같은 자리에서 같은 조명아래 찍은 사진인데 일부러 잘 찍으려고 노력한 것 처럼 확연하게 차이가 나죠.^^딸 친구들 보니 미용실에서 스트레이트 십만원전후로 비싸게 하던데 집에서 했다고 하면 뭐라고 할지 기대가 됩니다. ^^ </p><p>- 셋트 구성품에 만족도: 집에서 스트레이트 하다가 머리결 다 망친다는 입소문과 저렴한 매직기로 머리 다 태운다는 등의 정보로 감히 집에서 스트레이트 할 생각은 못했네요.  매직기도 비싼거 써야 머리 안태운다는데 고민만하고 못사다가 만원대 매직기로 매직약은 안쓰고 제 머리에 한번 써보니 머리가 뜯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셋트구성 완벽합니다. </p><p>구성품1 매직기-후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긴머리용(면적 넓음)으로 구성된 거 샀는데  매직기 사용감도 좋습니다. </p><p>-구성품2 -엠플은 제가 시술했는데요. 사용전후 사진이 대박입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후기 올리다가 삭제가 되었지만요. 뒷모습을 못보다가가 딸한테 찍어달랬는데 내가 이러고 다녔나 싶다가 엠플 사용후 사진을 찍었는데 미용실다녀온 것처럼 180도 다른 뒷모습이 연출되어서 깜짝 놀랄정도였어요. </p><p>구성품3-매직약 꼼꼼하게 발랐는데 반만 썼어요. 매직약만으로 완벽하게 파마머리가 펴졌어요.  20분 뒤 물로만 헹구고 80프로 말린 뒤...집게 핀으로 여러번 나누어서 꼼꼼하게 매직기 사용했어요. 마지막으로 소량의 중화샴푸가 들어있는데 나누어서 쓸 용량이 안될텐데라는 걱정할 필요없이 소량으로 많은 거품이 나서 반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br></p><p>-주의 사항: 파마하듯이 머리를 틀어서 집게로 집었는데요. 그 전에는 자국이 전혀안 남고 뒷머리 오른쪽 옆머리 다 펼동안 구김이 없었는데요. 4/1을 남겨놓고 왼쪽 머리부분은 집게자국이 남기 시작하면서 마지막 머리펼 때 신경 좀 쓰였네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약효가 달라지는것 같아 막판에 속도를 좀 내서 했어요.</p><p>-함께 쓰면 편리한 소품: 집게핀, 꼬리빗은 머릿결을 나누어 꼼꼼하게 매직약을 바르고 촘촘한 빗으로 다시 한번 재확인차 빗어주면됩니다. 매직기 사용시에도 집게핀으로 저처럼 머리를 틀어서 꼬지는 마시고 3-4등분 밀쳐서 고정시켜주시면 소량의 머리만 매직기 사용이 가능해서 같은 머리카락을 중복으로 매직기가 닿아 머리결손상이 되는 것을 막아줄 것 같습니다. 빗어내릴 때 역시 꼬리빗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파마할 때 쓰는 장갑은 스트레이트가 첨이라 미숙해서 매직기에 손이 닿아 뜨겁더라구요. 장갑 아주 유용합니다. </p><p>   </p><p>재구매의사: 매직기는 안사도 되고 제 곱슬머리 펴는데도 자주 사용될 예정이라 앰플과 매직약은 미리 더 사놓을껄 후회될 정도로 재구매 100프로입니다. </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