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매직 안한지가 10년은 된것 같다~
직장 생활 할때는 일년에 2~3번은 했는데
지금은 그냥 외출시 매직기만 살짝하고 말았는데
반곱슬에 부시시 머리라 은근 스트레스다~
요즘 들어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몇년전에 딸 매직해주려고
아론샵 매직약 이용해서 성공적이고 만족을 느꼈던지라...
셀프로는 버겨 울것 같지만 그래도 도전해보려
구매 했는데 택배 받자마자 도전~~~~
전처리앰플 했더니 엄흐나~
앰플 만으로도 머리가 숨이 죽었다^^
순서대로 다마치고 스타일링까지 하고 나니
힘들고 지친다...
머릿결이 찰랑찰랑 사자머리에서 탈출 성공이다~
역시 셀프 힘들다 그래도 뿌듯하다
한동안 얌전해진 머리로 편하겠구낭~
유대리님 감사합니다~^^